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제동’…문화재청 ‘재심의’

입력 2020.11.19 (21:44) 수정 2020.11.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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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청 신청사 건립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고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터에 대해 다시 현장조사를 하고 재심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 전문위원 10명 전원은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터를 재조사하며 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중앙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터에선 73기에 이르는 조선시대 집터와 담장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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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제동’…문화재청 ‘재심의’
    • 입력 2020-11-19 21:44:44
    • 수정2020-11-19 22:05:36
    뉴스9(부산)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문화재청은 매장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고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사업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터에 대해 다시 현장조사를 하고 재심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 전문위원 10명 전원은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터를 재조사하며 결과를 다음달 열리는 중앙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동래구청 신청사 건립 터에선 73기에 이르는 조선시대 집터와 담장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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