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형제 감독 사이의 대결로 관심을 끈 휴스턴과 마이애미의 경기에서 야오밍이 활약한 휴스턴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야오밍이 마이애미 하슬램의 슛을 연이어 쳐냅니다.
야오밍은 오늘 생애 최다인 7개의 블록슛으로 마이애미의 공격을 봉쇄했습니다.
16득점에 8개의 리바운드까지 잡아낸 야오밍의 활약으로 휴스턴이 마이애미를 90:70으로 물리쳤습니다.
NBA 사상 두번째인 형제 감독끼리의 대결에서는 동생인 제프 벤 건디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득점기계 아이버슨의 가로채기에 이은 멋진 덩크슛입니다.
워싱턴은 아레나의 중거리슛으로 맞섰지만 아이버슨이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몰아넣은 필라델피아가 승리합니다.
미 프로야구 시카고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가로막은 저주의 파울볼이 경매에 부쳐집니다.
시카고는 플로리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3:0으로 앞선 8회 초, 좌익수 알루가 잡으려던 타구를 관중의 방해로 놓친 후 역전패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현장에서 공을 주운 야구팬은 공이 진짜임을 입증하는 인증서와 함께 저주의 파울볼을 인터넷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야오밍이 마이애미 하슬램의 슛을 연이어 쳐냅니다.
야오밍은 오늘 생애 최다인 7개의 블록슛으로 마이애미의 공격을 봉쇄했습니다.
16득점에 8개의 리바운드까지 잡아낸 야오밍의 활약으로 휴스턴이 마이애미를 90:70으로 물리쳤습니다.
NBA 사상 두번째인 형제 감독끼리의 대결에서는 동생인 제프 벤 건디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득점기계 아이버슨의 가로채기에 이은 멋진 덩크슛입니다.
워싱턴은 아레나의 중거리슛으로 맞섰지만 아이버슨이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몰아넣은 필라델피아가 승리합니다.
미 프로야구 시카고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가로막은 저주의 파울볼이 경매에 부쳐집니다.
시카고는 플로리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3:0으로 앞선 8회 초, 좌익수 알루가 잡으려던 타구를 관중의 방해로 놓친 후 역전패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현장에서 공을 주운 야구팬은 공이 진짜임을 입증하는 인증서와 함께 저주의 파울볼을 인터넷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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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오밍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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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형제 감독 사이의 대결로 관심을 끈 휴스턴과 마이애미의 경기에서 야오밍이 활약한 휴스턴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야오밍이 마이애미 하슬램의 슛을 연이어 쳐냅니다.
야오밍은 오늘 생애 최다인 7개의 블록슛으로 마이애미의 공격을 봉쇄했습니다.
16득점에 8개의 리바운드까지 잡아낸 야오밍의 활약으로 휴스턴이 마이애미를 90:70으로 물리쳤습니다.
NBA 사상 두번째인 형제 감독끼리의 대결에서는 동생인 제프 벤 건디 감독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득점기계 아이버슨의 가로채기에 이은 멋진 덩크슛입니다.
워싱턴은 아레나의 중거리슛으로 맞섰지만 아이버슨이 시즌 최다인 40득점을 몰아넣은 필라델피아가 승리합니다.
미 프로야구 시카고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가로막은 저주의 파울볼이 경매에 부쳐집니다.
시카고는 플로리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3:0으로 앞선 8회 초, 좌익수 알루가 잡으려던 타구를 관중의 방해로 놓친 후 역전패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현장에서 공을 주운 야구팬은 공이 진짜임을 입증하는 인증서와 함께 저주의 파울볼을 인터넷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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