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화재의 신진식이 지난 4월 어깨수술 이후 8개월 만인 다음 달 화려한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아시아 배구의 영원한 거포, 갈색폭격기 신진식이 코트로 돌아옵니다.
지난 4월 어깨수술 이후 지난달 25일 4주 군사훈련까지 마친 신진식은 요즈음 몸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수술이라는 것을 해 두려움도 컸다는 신진식은 하루하루 재활 과정이 경기만큼이나 진지합니다.
⊙신진식(삼성화재): 막상 수술하고 재활하니까 기간이 계속 길어지다 보니까 마음적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감도 있고...
⊙기자: 현재 재활은 90% 정도 이루어진 상태.
이달 한 달 동안 체력강화에 집중하고 다음 달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실업연맹전 때 팀이 LG화재에 무너지는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당장이라도 코트로 달려오고 싶었다던 신진식.
⊙신진식(삼성화재): 뛰고 싶죠.
뛰고 싶은데 아직은 몸 상태가 안 좋으니까 빨리 재활해서 체력 만들어...
⊙기자: 20년 가까운 선수 생활에서 수술이라는 큰 전환점을 돌아선 신진식은 오는 V투어에서 화려하게 부활해 내년 아테네올림픽까지 활약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팬 여러분들 좀 기다려 주시고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해서 신진식은 건재하다는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정화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아시아 배구의 영원한 거포, 갈색폭격기 신진식이 코트로 돌아옵니다.
지난 4월 어깨수술 이후 지난달 25일 4주 군사훈련까지 마친 신진식은 요즈음 몸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수술이라는 것을 해 두려움도 컸다는 신진식은 하루하루 재활 과정이 경기만큼이나 진지합니다.
⊙신진식(삼성화재): 막상 수술하고 재활하니까 기간이 계속 길어지다 보니까 마음적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감도 있고...
⊙기자: 현재 재활은 90% 정도 이루어진 상태.
이달 한 달 동안 체력강화에 집중하고 다음 달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실업연맹전 때 팀이 LG화재에 무너지는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당장이라도 코트로 달려오고 싶었다던 신진식.
⊙신진식(삼성화재): 뛰고 싶죠.
뛰고 싶은데 아직은 몸 상태가 안 좋으니까 빨리 재활해서 체력 만들어...
⊙기자: 20년 가까운 선수 생활에서 수술이라는 큰 전환점을 돌아선 신진식은 오는 V투어에서 화려하게 부활해 내년 아테네올림픽까지 활약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팬 여러분들 좀 기다려 주시고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해서 신진식은 건재하다는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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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식, 코트 복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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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1-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화재의 신진식이 지난 4월 어깨수술 이후 8개월 만인 다음 달 화려한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아시아 배구의 영원한 거포, 갈색폭격기 신진식이 코트로 돌아옵니다.
지난 4월 어깨수술 이후 지난달 25일 4주 군사훈련까지 마친 신진식은 요즈음 몸 만들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 수술이라는 것을 해 두려움도 컸다는 신진식은 하루하루 재활 과정이 경기만큼이나 진지합니다.
⊙신진식(삼성화재): 막상 수술하고 재활하니까 기간이 계속 길어지다 보니까 마음적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감도 있고...
⊙기자: 현재 재활은 90% 정도 이루어진 상태.
이달 한 달 동안 체력강화에 집중하고 다음 달 팀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실업연맹전 때 팀이 LG화재에 무너지는 모습을 TV로 지켜보며 당장이라도 코트로 달려오고 싶었다던 신진식.
⊙신진식(삼성화재): 뛰고 싶죠.
뛰고 싶은데 아직은 몸 상태가 안 좋으니까 빨리 재활해서 체력 만들어...
⊙기자: 20년 가까운 선수 생활에서 수술이라는 큰 전환점을 돌아선 신진식은 오는 V투어에서 화려하게 부활해 내년 아테네올림픽까지 활약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팬 여러분들 좀 기다려 주시고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해서 신진식은 건재하다는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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