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광주국제공항’ 명칭 변경 수용”
입력 2020.11.20 (07:58)
수정 2020.11.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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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무안 국제공항 이름에 광주를 넣어달라는 광주시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오늘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안공항의 이름을 무안광주국제공항으로 바꿔 달라는 광주시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국장은 그러나 무안군민에 대한 설득은 더 필요하고 국토교통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오늘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안공항의 이름을 무안광주국제공항으로 바꿔 달라는 광주시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국장은 그러나 무안군민에 대한 설득은 더 필요하고 국토교통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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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무안광주국제공항’ 명칭 변경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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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0 07:58:33
- 수정2020-11-20 09:33:43
전라남도가 무안 국제공항 이름에 광주를 넣어달라는 광주시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오늘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안공항의 이름을 무안광주국제공항으로 바꿔 달라는 광주시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국장은 그러나 무안군민에 대한 설득은 더 필요하고 국토교통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동호 전라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오늘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무안공항의 이름을 무안광주국제공항으로 바꿔 달라는 광주시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국장은 그러나 무안군민에 대한 설득은 더 필요하고 국토교통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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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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