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밀폐시간-라돈 농도 비례…하루 2번 환기해야”
입력 2020.11.20 (08:22)
수정 2020.11.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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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시간이 길수록 실내 라돈가스 농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표준연구원은 주택 창문을 닫고 24시간 밀폐했을 때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20에서 150Bq(베크렐)까지, 48시간 밀폐했을 때는 최고 320Bq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조건으로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연 경우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30Bq 이하로 떨어졌다며, 미세먼지가 최악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루 2차례 환기는 필수라고 권유했습니다.
한국표준연구원은 주택 창문을 닫고 24시간 밀폐했을 때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20에서 150Bq(베크렐)까지, 48시간 밀폐했을 때는 최고 320Bq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조건으로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연 경우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30Bq 이하로 떨어졌다며, 미세먼지가 최악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루 2차례 환기는 필수라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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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밀폐시간-라돈 농도 비례…하루 2번 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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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0 08:22:08
- 수정2020-11-20 13:42:44

밀폐 시간이 길수록 실내 라돈가스 농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표준연구원은 주택 창문을 닫고 24시간 밀폐했을 때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20에서 150Bq(베크렐)까지, 48시간 밀폐했을 때는 최고 320Bq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조건으로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연 경우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30Bq 이하로 떨어졌다며, 미세먼지가 최악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루 2차례 환기는 필수라고 권유했습니다.
한국표준연구원은 주택 창문을 닫고 24시간 밀폐했을 때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20에서 150Bq(베크렐)까지, 48시간 밀폐했을 때는 최고 320Bq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조건으로 창문과 방문을 모두 연 경우 라돈가스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30Bq 이하로 떨어졌다며, 미세먼지가 최악인 경우를 제외하고 하루 2차례 환기는 필수라고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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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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