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각종 위원회, 정보공개 부실”
입력 2020.11.20 (09:15)
수정 2020.1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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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정보 공개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 산하 위원회는 857개가 지난해 26억4천여만 원을 썼지만, 회의 개최 등 관련 정보는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대구시만 정보 통합관리가 안 되고 있다면서 정보 제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 산하 위원회는 857개가 지난해 26억4천여만 원을 썼지만, 회의 개최 등 관련 정보는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대구시만 정보 통합관리가 안 되고 있다면서 정보 제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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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각종 위원회, 정보공개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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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0 09:15:40
- 수정2020-11-20 09:29:07
대구시의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 정보 공개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 산하 위원회는 857개가 지난해 26억4천여만 원을 썼지만, 회의 개최 등 관련 정보는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대구시만 정보 통합관리가 안 되고 있다면서 정보 제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 산하 위원회는 857개가 지난해 26억4천여만 원을 썼지만, 회의 개최 등 관련 정보는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대구시만 정보 통합관리가 안 되고 있다면서 정보 제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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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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