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수돗물에서 흙탕물…470세대 불편

입력 2020.11.20 (21:49) 수정 2020.11.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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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산수동 한 아파트 단지의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와 주민 47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진동이 상수도관에 영향을 미쳐 흙탕물이 섞여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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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아파트 수돗물에서 흙탕물…470세대 불편
    • 입력 2020-11-20 21:49:58
    • 수정2020-11-20 22:11:32
    뉴스9(광주)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산수동 한 아파트 단지의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와 주민 470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진동이 상수도관에 영향을 미쳐 흙탕물이 섞여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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