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푸드통합지원센터 채용방식 등 조직문화 개선 촉구”

전주시의회 송영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까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채용방식이 서류와 면접으로만 진행되다 보니, 과거 선거캠프 낙하산 인사 의혹이 짙어 조직문화가 흐트러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은 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난해 경영평가에서는 C등급, 올해는 B등급에 그쳤고 감사 지적사항은 출연기관 중 가장 많은 11건에 달했다며, 재단 독립성 담보와 투명한 채용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