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내년도 예산 삭감 문제 지적
입력 2020.11.21 (21:41)
수정 2020.11.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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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의 내년도 예산이 삭감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구의료원이 코로나19 진료에 최전선에 있었지만 정작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진료지원예산 4억 원, 필수의료진 영입예산 10억 원 등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년도 실적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줄었다면서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구의료원이 코로나19 진료에 최전선에 있었지만 정작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진료지원예산 4억 원, 필수의료진 영입예산 10억 원 등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년도 실적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줄었다면서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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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료원 내년도 예산 삭감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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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1 21:41:32
- 수정2020-11-21 22:07:31

대구의료원의 내년도 예산이 삭감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구의료원이 코로나19 진료에 최전선에 있었지만 정작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진료지원예산 4억 원, 필수의료진 영입예산 10억 원 등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년도 실적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줄었다면서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에서 대구의료원이 코로나19 진료에 최전선에 있었지만 정작 내년도 예산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진료지원예산 4억 원, 필수의료진 영입예산 10억 원 등이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전년도 실적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줄었다면서 내년도 추가경정예산에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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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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