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건설현장서 전자카드제 의무화
입력 2020.11.21 (21:42)
수정 2020.11.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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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공공 건설현장은 백억 원 이상, 민간 현장은 3백억 원 이상 규모에서 전자카드제 도입이 의무화됩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 근로자가 개인정보 카드로 출퇴근 내역을 전송하면 사업주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 일수를 신고하고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전자카드제 도입으로 퇴직공제 신고 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근로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 근로자가 개인정보 카드로 출퇴근 내역을 전송하면 사업주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 일수를 신고하고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전자카드제 도입으로 퇴직공제 신고 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근로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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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건설현장서 전자카드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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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1 21:42:43
- 수정2020-11-21 22:08:53

오는 27일부터 공공 건설현장은 백억 원 이상, 민간 현장은 3백억 원 이상 규모에서 전자카드제 도입이 의무화됩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 근로자가 개인정보 카드로 출퇴근 내역을 전송하면 사업주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 일수를 신고하고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전자카드제 도입으로 퇴직공제 신고 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근로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자카드제는 건설 근로자가 개인정보 카드로 출퇴근 내역을 전송하면 사업주가 이를 바탕으로 근로 일수를 신고하고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전자카드제 도입으로 퇴직공제 신고 누락을 방지할 수 있어 근로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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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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