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가람 2골, 최강희 울렸다!

입력 2020.11.22 (21:36) 수정 2020.11.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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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울산이 윤빛가람의 2골 활약으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를 잡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전반 19분 윤빛가람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는데요.

공이 흘러나오자 이번에는 확실하게 마무리합니다.

전반 41분에는 간결한 패스 끝에 윤빛가람이 절묘한 감아차기로 전반에만 2골을 넣었습니다.

울산은 후반 18분 김기희의 감각적인 백헤딩이 승부에 쐐기를 박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를 3대 1로 잡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은 광저우 헝다와 득점 없이 비겨 1무 1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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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빛가람 2골, 최강희 울렸다!
    • 입력 2020-11-22 21:36:58
    • 수정2020-11-22 2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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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울산이 윤빛가람의 2골 활약으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를 잡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전반 19분 윤빛가람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는데요.

공이 흘러나오자 이번에는 확실하게 마무리합니다.

전반 41분에는 간결한 패스 끝에 윤빛가람이 절묘한 감아차기로 전반에만 2골을 넣었습니다.

울산은 후반 18분 김기희의 감각적인 백헤딩이 승부에 쐐기를 박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를 3대 1로 잡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은 광저우 헝다와 득점 없이 비겨 1무 1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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