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원샷 원킬’로 4골 넣고 득점 2위

입력 2020.11.22 (21:39) 수정 2020.11.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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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르트문트의 득점기계 홀란이 '원샷 원킬'의 능력을 과시했하며 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분 홀란이 단 한 번의 터치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2분 뒤 역시 단 한 번의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릅니다.

그야말로 '원샷 원킬'입니다.

194센티미터의 장신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로 세번째와 네번째 골을 넣은 홀란은 도르트문트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가 침묵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라스코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아 1대0으로 패했습니다.

레버쿠젠 골키퍼 루카스 흐라데키의 어이없는 자책골입니다.

다행히 2대1로 이겨 흐라데키도, 감독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유벤투스는 리그 선두 AC밀란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12번 홀에서 앨리 맥도널드가 홀인원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오늘만 6타를 줄인 김세영이 맥도널드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2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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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란, ‘원샷 원킬’로 4골 넣고 득점 2위
    • 입력 2020-11-22 21:39:05
    • 수정2020-11-22 21:47:39
    뉴스 9
[앵커]

도르트문트의 득점기계 홀란이 '원샷 원킬'의 능력을 과시했하며 후반에만 4골을 몰아쳤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2분 홀란이 단 한 번의 터치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2분 뒤 역시 단 한 번의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가릅니다.

그야말로 '원샷 원킬'입니다.

194센티미터의 장신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로 세번째와 네번째 골을 넣은 홀란은 도르트문트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가 침묵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카라스코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아 1대0으로 패했습니다.

레버쿠젠 골키퍼 루카스 흐라데키의 어이없는 자책골입니다.

다행히 2대1로 이겨 흐라데키도, 감독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유벤투스는 리그 선두 AC밀란을 승점 1점차로 추격했습니다.

12번 홀에서 앨리 맥도널드가 홀인원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오늘만 6타를 줄인 김세영이 맥도널드에 5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2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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