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얼기 전 마늘밭 비닐막 덮어야”
입력 2020.11.23 (08:32)
수정 2020.11.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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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겨울철 마늘이 동해를 당하지 않도록 땅이 얼기 전에 2중 비닐막을 설치해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특히, 올해 마늘은 파종기인 10월 무렵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부족했던 탓에 뿌리내림이 좋지 않아 동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비닐막을 덮기 전에 마늘잎이 누렇게 변하는 해충 피해가 확인되면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내년 2월 상순까지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마늘은 파종기인 10월 무렵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부족했던 탓에 뿌리내림이 좋지 않아 동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비닐막을 덮기 전에 마늘잎이 누렇게 변하는 해충 피해가 확인되면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내년 2월 상순까지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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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얼기 전 마늘밭 비닐막 덮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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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3 08:32:50
- 수정2020-11-23 08:37:08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겨울철 마늘이 동해를 당하지 않도록 땅이 얼기 전에 2중 비닐막을 설치해야 한다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특히, 올해 마늘은 파종기인 10월 무렵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부족했던 탓에 뿌리내림이 좋지 않아 동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비닐막을 덮기 전에 마늘잎이 누렇게 변하는 해충 피해가 확인되면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내년 2월 상순까지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 마늘은 파종기인 10월 무렵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부족했던 탓에 뿌리내림이 좋지 않아 동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비닐막을 덮기 전에 마늘잎이 누렇게 변하는 해충 피해가 확인되면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내년 2월 상순까지 보온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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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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