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서울~수도권 3개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 운영

입력 2020.11.23 (12:54) 수정 2020.11.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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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가 준공영제로 시범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서울-수도권 3개 노선을 차례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내일은 경기도 남양주와 서울 잠실을 오가는 M2341 노선이 평일 하루 38차례 운행되고, 이어, 26일에는 경기 안양과 서울 잠실역 사이 M5333 노선이 하루 43차례 운행합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는 경기 김포에서 서울 강남역 사이 M6427 노선이 하루 40차례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노선별 이용 현황 등을 검토해 운행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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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서울~수도권 3개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 운영
    • 입력 2020-11-23 12:54:55
    • 수정2020-11-23 1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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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가 준공영제로 시범 운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부터 서울-수도권 3개 노선을 차례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내일은 경기도 남양주와 서울 잠실을 오가는 M2341 노선이 평일 하루 38차례 운행되고, 이어, 26일에는 경기 안양과 서울 잠실역 사이 M5333 노선이 하루 43차례 운행합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는 경기 김포에서 서울 강남역 사이 M6427 노선이 하루 40차례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노선별 이용 현황 등을 검토해 운행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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