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쌀쌀…내일 아침 ‘서울 0도’

입력 2020.11.23 (12:58) 수정 2020.11.23 (13: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3.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6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서해상엔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과 제주도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대전과 광주 9도 대구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성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 0도까지 내려가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후에도 쌀쌀…내일 아침 ‘서울 0도’
    • 입력 2020-11-23 12:58:24
    • 수정2020-11-23 13:03:35
    뉴스 12
현재 서울은 3.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6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서해상엔 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안과 제주도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6도 대전과 광주 9도 대구 10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성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아침기온 0도까지 내려가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