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35명…잠복 결핵 ‘양성판정’
입력 2020.11.23 (19:55)
수정 2020.11.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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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부산 사하구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신생아 35명이 잠복 결핵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신생아 접촉자 288명 중 접촉일이 3개월 이상 지난 90명을 대상으로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한 결과 35명이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아직 접촉일이 지나지 않은 나머지 신생아는 내년 2월 10일까지 차례대로 검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일부 부모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결과 성인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가 없다며 추가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검진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신생아 접촉자 288명 중 접촉일이 3개월 이상 지난 90명을 대상으로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한 결과 35명이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아직 접촉일이 지나지 않은 나머지 신생아는 내년 2월 10일까지 차례대로 검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일부 부모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결과 성인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가 없다며 추가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검진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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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35명…잠복 결핵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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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3 19:55:35
- 수정2020-11-23 20:13:51

간호조무사가 결핵 판정을 받은 부산 사하구 산후조리원과 관련해 신생아 35명이 잠복 결핵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신생아 접촉자 288명 중 접촉일이 3개월 이상 지난 90명을 대상으로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한 결과 35명이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아직 접촉일이 지나지 않은 나머지 신생아는 내년 2월 10일까지 차례대로 검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일부 부모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결과 성인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가 없다며 추가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검진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신생아 접촉자 288명 중 접촉일이 3개월 이상 지난 90명을 대상으로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한 결과 35명이 잠복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아직 접촉일이 지나지 않은 나머지 신생아는 내년 2월 10일까지 차례대로 검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검사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일부 부모들의 요구에 대해서는, 전문가 자문결과 성인 접촉자 중 추가 확진자가 없다며 추가 결핵 환자가 발생하면 검진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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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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