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전두환 대통령 길’ 폐쇄
입력 2020.11.23 (21:59)
수정 2020.11.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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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상 훼손 사건이 벌어진 청남대의 ‘전두환 대통령 길’이 폐쇄됐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책로 6개 가운데 전두환 대통령 길의 진·출입구 두 곳을 막고 출입 제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당분간 관람객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 부위가 훼손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임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철거나 보수 등의 결론이 날 때까지 일대 산책로 통행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책로 6개 가운데 전두환 대통령 길의 진·출입구 두 곳을 막고 출입 제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당분간 관람객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 부위가 훼손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임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철거나 보수 등의 결론이 날 때까지 일대 산책로 통행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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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대 ‘전두환 대통령 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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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3 21:59:38
- 수정2020-11-23 22:11:02

최근 동상 훼손 사건이 벌어진 청남대의 ‘전두환 대통령 길’이 폐쇄됐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책로 6개 가운데 전두환 대통령 길의 진·출입구 두 곳을 막고 출입 제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당분간 관람객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 부위가 훼손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임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철거나 보수 등의 결론이 날 때까지 일대 산책로 통행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책로 6개 가운데 전두환 대통령 길의 진·출입구 두 곳을 막고 출입 제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당분간 관람객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 부위가 훼손된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에 대해서는 별다른 임시 조치를 하지 않았고, 철거나 보수 등의 결론이 날 때까지 일대 산책로 통행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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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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