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지지부진 혁신도시 신세계 개발계획 질타

입력 2020.11.23 (23:23) 수정 2020.11.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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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혁신도시 내 신세계 개발계획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안영호 의원은 "최근 신세계가 혁신도시에 스타필드형 복합쇼핑몰을 건립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에 대혼란을 일으켰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신세계 측이 내년에 복합개발방안을 검토하는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대한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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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의회, 지지부진 혁신도시 신세계 개발계획 질타
    • 입력 2020-11-23 23:23:16
    • 수정2020-11-23 23:36:39
    뉴스9(울산)
울산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혁신도시 내 신세계 개발계획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안영호 의원은 "최근 신세계가 혁신도시에 스타필드형 복합쇼핑몰을 건립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에 대혼란을 일으켰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구청은 "신세계 측이 내년에 복합개발방안을 검토하는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대한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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