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 설치 주민설명회 무산

입력 2020.11.24 (21:46) 수정 2020.11.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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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광역해양자원 순환센터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태안군 근흥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광역해양자원 순환센터 주민설명회는 참석했던 주민들이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순환자원센터 설치를 반대하며 설명회를 거부하고 모두 퇴장하면서 설명회가 무산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충청남도는 해양쓰레기 처리와 재활용을 위해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국비 등 173억 원을 투입해 하루 38.5톤 처리용량의 광역해양자원 순환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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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광역해양자원순환센터 설치 주민설명회 무산
    • 입력 2020-11-24 21:46:40
    • 수정2020-11-24 21:54:20
    뉴스9(대전)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광역해양자원 순환센터 설치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태안군 근흥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광역해양자원 순환센터 주민설명회는 참석했던 주민들이 환경오염 등을 이유로 순환자원센터 설치를 반대하며 설명회를 거부하고 모두 퇴장하면서 설명회가 무산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충청남도는 해양쓰레기 처리와 재활용을 위해 태안군 근흥면 도황리에 국비 등 173억 원을 투입해 하루 38.5톤 처리용량의 광역해양자원 순환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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