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확충 ‘잔잔해진 군산 비응항’…어민 불편 해소
입력 2020.11.25 (07:44)
수정 2020.11.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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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내 수면을 잔잔하게 함으로써 입출항 선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군산 비응항 정온도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비응항으로 유입되는 남서 방향 파랑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백5십여억 원을 들여 서 방파제 2백70미터를 새로 만들고 동 방파제 80미터를 늘렸습니다.
선박 안전을 위해 기존 서 방파제 50미터는 없앴습니다.
군산해수청은 어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응항으로 유입되는 남서 방향 파랑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백5십여억 원을 들여 서 방파제 2백70미터를 새로 만들고 동 방파제 80미터를 늘렸습니다.
선박 안전을 위해 기존 서 방파제 50미터는 없앴습니다.
군산해수청은 어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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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파제 확충 ‘잔잔해진 군산 비응항’…어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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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07:44:23
- 수정2020-11-25 08:37:34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내 수면을 잔잔하게 함으로써 입출항 선박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군산 비응항 정온도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비응항으로 유입되는 남서 방향 파랑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백5십여억 원을 들여 서 방파제 2백70미터를 새로 만들고 동 방파제 80미터를 늘렸습니다.
선박 안전을 위해 기존 서 방파제 50미터는 없앴습니다.
군산해수청은 어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응항으로 유입되는 남서 방향 파랑을 막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백5십여억 원을 들여 서 방파제 2백70미터를 새로 만들고 동 방파제 80미터를 늘렸습니다.
선박 안전을 위해 기존 서 방파제 50미터는 없앴습니다.
군산해수청은 어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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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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