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화재주의보’ 발령
입력 2020.11.25 (18:25)
수정 2020.11.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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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방청이 '전기장판 화재주의보'를 내일(26일) 발령합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여 건이 발생했으며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장판이 29%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 26%, 나무난로 17% 등의 순서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화재로 10년간 47명이 숨지고 26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청은 특히 전기장판의 경우 노인들의 사용이 많은 만큼 보호자가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여 건이 발생했으며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장판이 29%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 26%, 나무난로 17% 등의 순서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화재로 10년간 47명이 숨지고 26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청은 특히 전기장판의 경우 노인들의 사용이 많은 만큼 보호자가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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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장판 ‘화재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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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5 18:25:39
- 수정2020-11-25 18:27:42
겨울철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방청이 '전기장판 화재주의보'를 내일(26일) 발령합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여 건이 발생했으며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장판이 29%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 26%, 나무난로 17% 등의 순서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화재로 10년간 47명이 숨지고 26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청은 특히 전기장판의 경우 노인들의 사용이 많은 만큼 보호자가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여 건이 발생했으며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장판이 29%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 26%, 나무난로 17% 등의 순서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화재로 10년간 47명이 숨지고 26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청은 특히 전기장판의 경우 노인들의 사용이 많은 만큼 보호자가 안전성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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