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국민의힘, “레고랜드 부실…시민 검증 요구”

입력 2020.11.25 (21:54) 수정 2020.11.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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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전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춘천갑당원협의회는 오늘(2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사업은 2천억 원의 적자 상태로, 개장을 하더라도 누적 적자 회복이 힘들어, 제2의 알펜시아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사업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검증을 하자고 강원도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문순 도지사가 정치적 입지를 위한 오기를 부리면서, 총체적 부실 복마전이 됐다"라며, "왜 부실 덩어리가 됐는지, 시민검증특위를 꾸려 따져보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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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 국민의힘, “레고랜드 부실…시민 검증 요구”
    • 입력 2020-11-25 21:54:54
    • 수정2020-11-25 21:58:49
    뉴스9(춘천)
김진태 전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춘천갑당원협의회는 오늘(2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레고랜드 사업은 2천억 원의 적자 상태로, 개장을 하더라도 누적 적자 회복이 힘들어, 제2의 알펜시아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사업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검증을 하자고 강원도에 요구했습니다.

특히, "최문순 도지사가 정치적 입지를 위한 오기를 부리면서, 총체적 부실 복마전이 됐다"라며, "왜 부실 덩어리가 됐는지, 시민검증특위를 꾸려 따져보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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