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 2027년 개통 목표”…공구 분할 발주

입력 2020.11.25 (23:35) 수정 2020.11.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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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울산외곽순환도로의 2027년 조기 개통을 위해 설계용역 구간을 분할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미호분기점에서 가대나들목까지 14.8킬로미터로, 한국도로공사가 공구를 3개로 나눠 설계 용역을 동시에 발주했고 농소~강동간 도로도 설계용역은 2개 공구, 공사는 4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공구의 분할 발주를 통해 공사기간이 2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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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곽순환도로 2027년 개통 목표”…공구 분할 발주
    • 입력 2020-11-25 23:35:51
    • 수정2020-11-26 00:11:45
    뉴스9(울산)
울산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울산외곽순환도로의 2027년 조기 개통을 위해 설계용역 구간을 분할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 외곽순환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미호분기점에서 가대나들목까지 14.8킬로미터로, 한국도로공사가 공구를 3개로 나눠 설계 용역을 동시에 발주했고 농소~강동간 도로도 설계용역은 2개 공구, 공사는 4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공구의 분할 발주를 통해 공사기간이 2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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