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음식점 영업 단축 요청…협력금도 지급

입력 2020.11.26 (10:45) 수정 2020.11.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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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마다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도쿄도가 음식점 등의 영업 단축을 요청했습니다.

고이케 도쿄 도지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에 밤 10시에 영업을 끝내줄 것을 요청하고 요청에 응하면 협력금 40만 엔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6명으로 도쿄에서는 40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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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음식점 영업 단축 요청…협력금도 지급
    • 입력 2020-11-26 10:45:41
    • 수정2020-11-26 1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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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마다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도쿄도가 음식점 등의 영업 단축을 요청했습니다.

고이케 도쿄 도지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에 밤 10시에 영업을 끝내줄 것을 요청하고 요청에 응하면 협력금 40만 엔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46명으로 도쿄에서는 40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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