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속도로서 버스·트럭 충돌…40여 명 사망
입력 2020.11.26 (10:48)
수정 2020.11.26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고속도로에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40여 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의류 원단업체 직원 50여 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하려다, 맞은 편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정부는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흘 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의류 원단업체 직원 50여 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하려다, 맞은 편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정부는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흘 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브라질, 고속도로서 버스·트럭 충돌…40여 명 사망
-
- 입력 2020-11-26 10:48:17
- 수정2020-11-26 10:52:35

브라질 상파울루 고속도로에서 현지 시각 어제 오전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40여 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의류 원단업체 직원 50여 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하려다, 맞은 편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정부는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흘 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의류 원단업체 직원 50여 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하려다, 맞은 편의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상파울루주 정부는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흘 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