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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경북도, 직원 3분의 1 재택근무 시행

입력 2020.11.26 (21:51) 수정 2020.11.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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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전체 직원 3분의 1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합니다.

경북도는 벌써 다섯 번째 재택근무인 만큼 업무환경을 철저하게 갖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도는 또 청사의 출입 관리를 강화하고, 또 구내시간 이용 시간도 3개 조로 나눠 밀집도를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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