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북도 감사관실·안동시 압수수색
입력 2020.11.26 (21:52)
수정 2020.11.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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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25일) 경북도청 감사관실과 안동시청 도시건설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안동시 전 고위공무원 A씨가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받은 징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지 지가 상승 등 재산상 이익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1월 경북도 감사를 받았는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고 지난 6월 말 퇴직했습니다.
경찰은 안동시 전 고위공무원 A씨가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받은 징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지 지가 상승 등 재산상 이익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1월 경북도 감사를 받았는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고 지난 6월 말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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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북도 감사관실·안동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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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6 21:52:41
- 수정2020-11-26 22:00:24
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25일) 경북도청 감사관실과 안동시청 도시건설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안동시 전 고위공무원 A씨가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받은 징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지 지가 상승 등 재산상 이익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1월 경북도 감사를 받았는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고 지난 6월 말 퇴직했습니다.
경찰은 안동시 전 고위공무원 A씨가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면서 받은 징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지 지가 상승 등 재산상 이익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1월 경북도 감사를 받았는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고 지난 6월 말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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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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