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 서둘러야”…“1월부터 획정위 운영”
입력 2020.11.26 (21:59)
수정 2020.1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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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종태, 강민숙, 이상봉 의원은 헌법재판소 기준에 따라 아라동과 애월읍은 나눠야 하고, 제주시 한경과 추자면,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합쳐야 한다며 획정위원회 운영 시기가 내년 5월부터인 만큼 서둘러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내년 1월 초 선거구획정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구산정 기준일이 나오기 전에 추진 방향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종태, 강민숙, 이상봉 의원은 헌법재판소 기준에 따라 아라동과 애월읍은 나눠야 하고, 제주시 한경과 추자면,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합쳐야 한다며 획정위원회 운영 시기가 내년 5월부터인 만큼 서둘러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내년 1월 초 선거구획정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구산정 기준일이 나오기 전에 추진 방향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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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 획정 서둘러야”…“1월부터 획정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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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6 21:59:33
- 수정2020-11-26 22:04:01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종태, 강민숙, 이상봉 의원은 헌법재판소 기준에 따라 아라동과 애월읍은 나눠야 하고, 제주시 한경과 추자면,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합쳐야 한다며 획정위원회 운영 시기가 내년 5월부터인 만큼 서둘러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내년 1월 초 선거구획정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구산정 기준일이 나오기 전에 추진 방향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문종태, 강민숙, 이상봉 의원은 헌법재판소 기준에 따라 아라동과 애월읍은 나눠야 하고, 제주시 한경과 추자면,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합쳐야 한다며 획정위원회 운영 시기가 내년 5월부터인 만큼 서둘러 주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종식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내년 1월 초 선거구획정 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구산정 기준일이 나오기 전에 추진 방향을 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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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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