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법 개정안’ 전체회의 상정 보류…협의 계속
입력 2020.11.27 (12:21)
수정 2020.11.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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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단독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하려던 국정원법 개정안 처리가 연기됐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되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해 오늘은 전체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며칠간 더 협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 정보위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민주당의 입장이 바뀐 게 아니며 우리 당의 입장도 바뀐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되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해 오늘은 전체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며칠간 더 협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 정보위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민주당의 입장이 바뀐 게 아니며 우리 당의 입장도 바뀐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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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원법 개정안’ 전체회의 상정 보류…협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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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7 12:21:33
- 수정2020-11-27 13:09:13
여당이 단독으로 전체회의에 상정하려던 국정원법 개정안 처리가 연기됐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되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해 오늘은 전체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며칠간 더 협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 정보위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민주당의 입장이 바뀐 게 아니며 우리 당의 입장도 바뀐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되 시행을 3년 유예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해 오늘은 전체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며칠간 더 협의해 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보위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오늘 정보위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민주당의 입장이 바뀐 게 아니며 우리 당의 입장도 바뀐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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