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야생 조류 고병원성 ‘AI’ 확진…강원도 방역 강화
입력 2020.11.28 (21:34)
수정 2020.11.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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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의 오리 농장에 이어, 양양 남대천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 안의 가금농장 280여 곳의 닭과 오리 등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이행 실태를 계속 점검하고, 철새 도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 안의 가금농장 280여 곳의 닭과 오리 등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이행 실태를 계속 점검하고, 철새 도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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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남대천 야생 조류 고병원성 ‘AI’ 확진…강원도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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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8 21:34:32
- 수정2020-11-28 21:39:03
전북 정읍의 오리 농장에 이어, 양양 남대천의 야생조류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 안의 가금농장 280여 곳의 닭과 오리 등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이행 실태를 계속 점검하고, 철새 도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달 23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출지 반경 10km 안의 가금농장 280여 곳의 닭과 오리 등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이행 실태를 계속 점검하고, 철새 도래지와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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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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