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넘친 손흥민, 첼시전 골 정조준

입력 2020.11.28 (21:37) 수정 2020.11.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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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처럼 휴식을 취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와의 빅매치를 앞두고 흥이 넘친 연습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분위기를 몰아 다시 득점 선두 가야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김이 나는 추위 속 훈련에 나선 손흥민 오른발 슛은 골키퍼에 막히고 이번엔 크로스가 길어 슛 기회를 못 잡자 골키퍼와 흥이 넘친 모습을 연출합니다.

기어코 골망을 흔든 뒤 토트넘 동료들과의 연습을 마친 손흥민, 꿀맛 휴식 속 절정의 컨디션을 보인 손흥민은 월요일 새벽 첼시전에서 팀의 선두 수성과 득점 선두 탈환에 도전합니다.

내일 15년 만의 복귀전을 앞둔 핵주먹 타이슨이 무려 45㎏을 감량한 99kg으로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을 때보다도 가벼울 정도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타이슨, 투명 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존스 주니어와 얼굴을 맞댄 타이슨은 1라운드 종이 울리면 존스에게 달려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에서 뛰는 구자철이 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올 시즌 4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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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 넘친 손흥민, 첼시전 골 정조준
    • 입력 2020-11-28 21:37:47
    • 수정2020-11-28 2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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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처럼 휴식을 취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와의 빅매치를 앞두고 흥이 넘친 연습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분위기를 몰아 다시 득점 선두 가야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김이 나는 추위 속 훈련에 나선 손흥민 오른발 슛은 골키퍼에 막히고 이번엔 크로스가 길어 슛 기회를 못 잡자 골키퍼와 흥이 넘친 모습을 연출합니다.

기어코 골망을 흔든 뒤 토트넘 동료들과의 연습을 마친 손흥민, 꿀맛 휴식 속 절정의 컨디션을 보인 손흥민은 월요일 새벽 첼시전에서 팀의 선두 수성과 득점 선두 탈환에 도전합니다.

내일 15년 만의 복귀전을 앞둔 핵주먹 타이슨이 무려 45㎏을 감량한 99kg으로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을 때보다도 가벼울 정도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타이슨, 투명 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존스 주니어와 얼굴을 맞댄 타이슨은 1라운드 종이 울리면 존스에게 달려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타르 프로축구 알 가라파에서 뛰는 구자철이 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올 시즌 4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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