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읍성권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한옥관광지 조성

입력 2020.11.30 (07:52) 수정 2020.11.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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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나주 금성관과 나주향교, 서성문 등이 밀집돼 있는 나주시 과원동 일원 9만 8천여 제곱미터를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한옥 등 건축자산 밀집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훼손과 멸실을 줄이고, 경관 특색을 보전하기 위한 제돕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2025년까지 7백72억원을 투자해 한옥 2백35동 등을 신축하는 등 경관을 개선해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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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읍성권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한옥관광지 조성
    • 입력 2020-11-30 07:52:41
    • 수정2020-11-30 08:21:09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는 나주 금성관과 나주향교, 서성문 등이 밀집돼 있는 나주시 과원동 일원 9만 8천여 제곱미터를 '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한옥 등 건축자산 밀집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훼손과 멸실을 줄이고, 경관 특색을 보전하기 위한 제돕니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2025년까지 7백72억원을 투자해 한옥 2백35동 등을 신축하는 등 경관을 개선해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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