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 38%↓…코로나19 영향
입력 2020.12.01 (07:50)
수정 2020.12.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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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지역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이 사상 처음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강원공동모금회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모금액 목표를 지난해 목표액 102억여 원보다 38% 낮춘 68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도 열흘 줄어, 오늘(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지역 순회 모금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을 우려해 강릉과 태백, 양구에서만 진행됩니다.
강원공동모금회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모금액 목표를 지난해 목표액 102억여 원보다 38% 낮춘 68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도 열흘 줄어, 오늘(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지역 순회 모금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을 우려해 강릉과 태백, 양구에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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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 38%↓…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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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07:50:34
- 수정2020-12-01 08:01:39
올해 강원지역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이 사상 처음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강원공동모금회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모금액 목표를 지난해 목표액 102억여 원보다 38% 낮춘 68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도 열흘 줄어, 오늘(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지역 순회 모금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을 우려해 강릉과 태백, 양구에서만 진행됩니다.
강원공동모금회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모금액 목표를 지난해 목표액 102억여 원보다 38% 낮춘 68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도 열흘 줄어, 오늘(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지역 순회 모금회는 코로나 19 재확산을 우려해 강릉과 태백, 양구에서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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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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