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이용섭 시장 청년정책 뒷걸음질”

입력 2020.12.01 (07:54) 수정 2020.12.0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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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년 청년정책 예산을 크게 삭감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세운 내년도 청년 예산은 3백 7억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33%, 백 51억 원이나 삭감했다며 광주시의 청년 정책이 이용섭 시장 들어 완벽하게 뒷걸음질 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광주시가 청년 예산 삭감을 철회하고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코로나19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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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자치21 “이용섭 시장 청년정책 뒷걸음질”
    • 입력 2020-12-01 07:54:57
    • 수정2020-12-01 08:10:07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내년 청년정책 예산을 크게 삭감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가 세운 내년도 청년 예산은 3백 7억 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33%, 백 51억 원이나 삭감했다며 광주시의 청년 정책이 이용섭 시장 들어 완벽하게 뒷걸음질 쳤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광주시가 청년 예산 삭감을 철회하고 청년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코로나19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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