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집회 참석’ 감춘 창원 40대 확진자 ‘송치’
입력 2020.12.01 (08:05)
수정 2020.12.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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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8월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감춰 자신과 접촉자 7명까지 줄줄이 코로나19에 감염하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창원시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이 여성으로부터 감염된 7명의 입원치료비와 검사비, 방역비 등 3억 원에 대해 구상권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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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 집회 참석’ 감춘 창원 40대 확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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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0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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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8월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감춰 자신과 접촉자 7명까지 줄줄이 코로나19에 감염하게 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창원시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이 여성으로부터 감염된 7명의 입원치료비와 검사비, 방역비 등 3억 원에 대해 구상권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이 여성으로부터 감염된 7명의 입원치료비와 검사비, 방역비 등 3억 원에 대해 구상권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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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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