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 산업생산 줄고, 재고 늘어…소비는 증가

입력 2020.12.01 (08:43) 수정 2020.12.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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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생산 감소와 재고 증가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8퍼센트 줄고 재고는 32.4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05.3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소비는 6.0퍼센트 늘었는데 화장품과 신발·가방은 감소했지만 가전제품과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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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전북 산업생산 줄고, 재고 늘어…소비는 증가
    • 입력 2020-12-01 08:43:05
    • 수정2020-12-01 08:59:44
    뉴스광장(전주)
코로나19 여파로 산업 생산 감소와 재고 증가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8퍼센트 줄고 재고는 32.4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05.3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

소비는 6.0퍼센트 늘었는데 화장품과 신발·가방은 감소했지만 가전제품과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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