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서 11명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잇따라

입력 2020.12.01 (10:37) 수정 2020.12.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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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과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선 확진자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모임을 가진 20대 친구 5명이 한꺼번에 감염됐습니다.

또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10대가 인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전북 익산시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유성구 관평동의 50대 부부와 지족동 4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또, 세종에서는 서산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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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서 11명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잇따라
    • 입력 2020-12-01 10:37:58
    • 수정2020-12-01 11:04:02
    930뉴스(대전)
밤사이 대전과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선 확진자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모임을 가진 20대 친구 5명이 한꺼번에 감염됐습니다.

또 인천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10대가 인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전북 익산시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유성구 관평동의 50대 부부와 지족동 4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또, 세종에서는 서산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1명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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