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차질없이 추진”

입력 2020.12.01 (19:35) 수정 2020.12.01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신주 발행을 법원이 허용한 가운데,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항공산업 구조 개편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통합 항공사가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진칼 주주인 사모펀드 KCGI가 항공사 통합에 반대하며 법원에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오늘 이를 기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차질없이 추진”
    • 입력 2020-12-01 19:35:07
    • 수정2020-12-01 19:39:33
    뉴스 7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신주 발행을 법원이 허용한 가운데, 산업은행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항공산업 구조 개편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통합 항공사가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진칼 주주인 사모펀드 KCGI가 항공사 통합에 반대하며 법원에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오늘 이를 기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