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아침마다 영하로 기온 떨어지는 곳 많아

입력 2020.12.01 (19:39) 수정 2020.12.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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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한 장 넘기기가 무섭게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12월의 첫날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그 밖의 지역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2~4도 가량 높겠지만 그래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수능일에도 한파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가끔 구름만 많겠는데요.

다만, 아침부터 낮 까지 강원 산간, 제주 산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동부,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전남 동부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남아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함은 더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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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아침마다 영하로 기온 떨어지는 곳 많아
    • 입력 2020-12-01 19:39:05
    • 수정2020-12-01 19: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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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한 장 넘기기가 무섭게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12월의 첫날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그 밖의 지역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2~4도 가량 높겠지만 그래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수능일에도 한파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 온도를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가끔 구름만 많겠는데요.

다만, 아침부터 낮 까지 강원 산간, 제주 산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 동부, 전남 동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전남 동부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남아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건조함은 더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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