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든 유치원·학교 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입력 2020.12.01 (21:43)
수정 2020.12.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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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내일부터 사흘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부산 학교 내 확진자가 50명에 이르고 자가격리자가 천 2백 명을 넘었다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사흘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대한 긴급 돌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운영됩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부산 학교 내 확진자가 50명에 이르고 자가격리자가 천 2백 명을 넘었다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사흘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대한 긴급 돌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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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모든 유치원·학교 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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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1:43:21
- 수정2020-12-01 21:50:25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내일부터 사흘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부산 학교 내 확진자가 50명에 이르고 자가격리자가 천 2백 명을 넘었다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사흘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대한 긴급 돌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운영됩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부산 학교 내 확진자가 50명에 이르고 자가격리자가 천 2백 명을 넘었다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사흘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대한 긴급 돌봄은 변동 없이 그대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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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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