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년 3월까지 시행
입력 2020.12.01 (21:51)
수정 2020.1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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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고농도 발생에 대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내년 3월까지 넉 달 동안 시행하기로 하고 도민들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지난해 정부 특별 대책에 따라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해본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3%나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2차 계절관리제는 홍보와 평가, 생활 분야 개선 등 크게 5개 분야, 7개 시책으로 구성했으며,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시·군별 이행 결과 평가와 경진대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정부 특별 대책에 따라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해본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3%나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2차 계절관리제는 홍보와 평가, 생활 분야 개선 등 크게 5개 분야, 7개 시책으로 구성했으며,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시·군별 이행 결과 평가와 경진대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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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내년 3월까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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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1 21:51:19
- 수정2020-12-01 22:05:22
전라북도는 고농도 발생에 대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내년 3월까지 넉 달 동안 시행하기로 하고 도민들의 협조를 구했습니다.
지난해 정부 특별 대책에 따라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해본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3%나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2차 계절관리제는 홍보와 평가, 생활 분야 개선 등 크게 5개 분야, 7개 시책으로 구성했으며,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시·군별 이행 결과 평가와 경진대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정부 특별 대책에 따라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해본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3%나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2차 계절관리제는 홍보와 평가, 생활 분야 개선 등 크게 5개 분야, 7개 시책으로 구성했으며, 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홍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시·군별 이행 결과 평가와 경진대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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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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