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난항…또 해 넘길 듯
입력 2020.12.02 (19:22)
수정 2020.12.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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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문제가 또다시 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선반 수주물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심사가 미뤄지면서 군산조선소의 연내 재가동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천17년 7월 가동을 멈췄으며, 신 의원은 올해 총선에 출마하면서 연내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군산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선반 수주물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심사가 미뤄지면서 군산조선소의 연내 재가동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천17년 7월 가동을 멈췄으며, 신 의원은 올해 총선에 출마하면서 연내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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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난항…또 해 넘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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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2 19:22:24
- 수정2020-12-02 20:02:5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0/12/02/90_5062019.jpg)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문제가 또다시 해를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선반 수주물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심사가 미뤄지면서 군산조선소의 연내 재가동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천17년 7월 가동을 멈췄으며, 신 의원은 올해 총선에 출마하면서 연내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군산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선반 수주물량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심사가 미뤄지면서 군산조선소의 연내 재가동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지난 2천17년 7월 가동을 멈췄으며, 신 의원은 올해 총선에 출마하면서 연내 재가동에 의원직을 걸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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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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