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찰, ‘경상남도 코로나 공문서 유출’ 입건 검토

입력 2020.12.02 (19:31) 수정 2020.1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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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창원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신상이 담긴 경상남도의 공문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출 경로를 확인하고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공문서가 경상남도에서 유출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이 관련돼 누구를 입건할지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출된 코로나 내부보고서에는 확진자 일가족의 출생연도와 직장명 등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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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경찰, ‘경상남도 코로나 공문서 유출’ 입건 검토
    • 입력 2020-12-02 19:31:30
    • 수정2020-12-02 19:54:10
    뉴스7(창원)
지난달 창원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신상이 담긴 경상남도의 공문서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출 경로를 확인하고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공문서가 경상남도에서 유출되는 과정에서 여러 명이 관련돼 누구를 입건할지 법률 검토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출된 코로나 내부보고서에는 확진자 일가족의 출생연도와 직장명 등 상세한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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