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레알마드리드, 샤흐타르에 충격패…16강 빨간불

샤흐타르 마를로스 연결 덴티뉴 슈팅 골~~~

샤흐타르 앞서갑니다.

솔포몬 치고 들어갑니다.

슈팅~~~ 골~~~

샤흐타르 1차전에 이어 레알마드리드를 꺾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조 3위에 자리하며 16강 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리버풀은 커티스 존슨의 결승골로 아약스를 1대0으로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15년 만에 복귀했죠.

타이슨에게 귀를 물렸던 일명 '핵이빨' 사건의 피해자 홀리필드가 타이슨에게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홀리필드는 '링에서 한 번 더 붙자'며 '둘의 경기를 전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고 얘기했는데요.

90년대 최고 라이벌의 대결 성사될까요?

신진서 9단이 '남해 슈퍼매치' 제7국에서 박정환 9단에게 백 불계승!

7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진서는 올해 65승 7패로, 경이로운 승률 90.28%를 거뒀는데요.

진정한 절대 1강이 됐네요.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