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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02 (22:02) 수정 2020.12.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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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들썩한 수능 응원전.

올핸 볼 수 없게 됐지만 이렇게 후배들이 만든 재치 있는 영상응원전이 뜨거웠습니다.

학교 계단과 복도를 힘내라는 편지로 가득 채운 학교도 있었습니다.

전국 49만 명 수험생과 가족들 모두 내일(3일) 하루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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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2 22:02:44
    • 수정2020-12-02 22:10:58
    뉴스 9
떠들썩한 수능 응원전.

올핸 볼 수 없게 됐지만 이렇게 후배들이 만든 재치 있는 영상응원전이 뜨거웠습니다.

학교 계단과 복도를 힘내라는 편지로 가득 채운 학교도 있었습니다.

전국 49만 명 수험생과 가족들 모두 내일(3일) 하루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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