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유죄’ 지만원 씨, 5.18 왜곡 책 또 출간

입력 2020.12.03 (08:08) 수정 2020.1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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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역사를 왜곡해 실형을 선고받은 지만원 씨가 법정 구속되지 않은 사이 또 다시 5.18 역사를 왜곡하는 책을 출간해 5.18기념재단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담은 지씨의 신간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 대해 출판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손해배상청구와 명예훼손 형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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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훼손 유죄’ 지만원 씨, 5.18 왜곡 책 또 출간
    • 입력 2020-12-03 08:08:14
    • 수정2020-12-03 09:33:59
    뉴스광장(광주)
5.18 민주화운동 역사를 왜곡해 실형을 선고받은 지만원 씨가 법정 구속되지 않은 사이 또 다시 5.18 역사를 왜곡하는 책을 출간해 5.18기념재단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내용을 담은 지씨의 신간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 대해 출판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손해배상청구와 명예훼손 형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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