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고속도로 중 밀양∼울산 구간 11일 개통
입력 2020.12.03 (08:20)
수정 2020.1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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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사업 중 '밀양∼울산 구간'이 11일 개통합니다.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남 함양군 지곡면에서 울주군 청량읍까지를 연결하는 전체 길이 145km, 왕복 4차로로 6조 2천여억 원이 투입돼 2024년 준공 예정이며 밀양~울산 구간은 45.2킬로미터입니다.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77%가 터널과 교량 등 구조물로 설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까지 거리가 25km,시간은 22분 가량 줄어들어 교류 활성화와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남 함양군 지곡면에서 울주군 청량읍까지를 연결하는 전체 길이 145km, 왕복 4차로로 6조 2천여억 원이 투입돼 2024년 준공 예정이며 밀양~울산 구간은 45.2킬로미터입니다.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77%가 터널과 교량 등 구조물로 설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까지 거리가 25km,시간은 22분 가량 줄어들어 교류 활성화와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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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울산고속도로 중 밀양∼울산 구간 1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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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08:20:51
- 수정2020-12-03 08:26:00

'함양∼울산고속도로' 건설 사업 중 '밀양∼울산 구간'이 11일 개통합니다.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남 함양군 지곡면에서 울주군 청량읍까지를 연결하는 전체 길이 145km, 왕복 4차로로 6조 2천여억 원이 투입돼 2024년 준공 예정이며 밀양~울산 구간은 45.2킬로미터입니다.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77%가 터널과 교량 등 구조물로 설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까지 거리가 25km,시간은 22분 가량 줄어들어 교류 활성화와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남 함양군 지곡면에서 울주군 청량읍까지를 연결하는 전체 길이 145km, 왕복 4차로로 6조 2천여억 원이 투입돼 2024년 준공 예정이며 밀양~울산 구간은 45.2킬로미터입니다.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77%가 터널과 교량 등 구조물로 설계됐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개통으로 밀양까지 거리가 25km,시간은 22분 가량 줄어들어 교류 활성화와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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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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