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본회의 통과…각계 ‘환영’
입력 2020.12.03 (09:35)
수정 2020.12.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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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조사 설계비 147억 원이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도 예산 반영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설계비는 그동안 20억 원 수준의 설계비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추진단에서 11개 상임위 이전을 전제로 제시한 설계비입니다.
지방분권 세종회의와 정의당 세종시당 등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기본설계비는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회 이전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계비는 그동안 20억 원 수준의 설계비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추진단에서 11개 상임위 이전을 전제로 제시한 설계비입니다.
지방분권 세종회의와 정의당 세종시당 등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기본설계비는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회 이전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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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본회의 통과…각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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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09:35:02
- 수정2020-12-03 09:37:53
국회 세종의사당 기본조사 설계비 147억 원이 오늘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도 예산 반영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설계비는 그동안 20억 원 수준의 설계비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추진단에서 11개 상임위 이전을 전제로 제시한 설계비입니다.
지방분권 세종회의와 정의당 세종시당 등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기본설계비는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회 이전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계비는 그동안 20억 원 수준의 설계비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추진단에서 11개 상임위 이전을 전제로 제시한 설계비입니다.
지방분권 세종회의와 정의당 세종시당 등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기본설계비는 행정수도 완성과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국회 이전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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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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