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역사 이전·신축 지연…설계 재공모
입력 2020.12.03 (10:04)
수정 2020.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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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정동진역의 역사 이전 신축사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동진역과 묵호역 등 전국 노후역사 4곳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2023년까지 예정한 정동진역 이전 신축은 설계 공모를 다시 진행하게 돼 계획에 차질을 빚게됐다고 밝혔습니다.
1962년 간이역으로 만들어진 정동진역은 TV드라마 등을 통해 해돋이 관광명소로 떠올랐으며, 현재는 강릉선KTX가 오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동진역과 묵호역 등 전국 노후역사 4곳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2023년까지 예정한 정동진역 이전 신축은 설계 공모를 다시 진행하게 돼 계획에 차질을 빚게됐다고 밝혔습니다.
1962년 간이역으로 만들어진 정동진역은 TV드라마 등을 통해 해돋이 관광명소로 떠올랐으며, 현재는 강릉선KTX가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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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정동진 역사 이전·신축 지연…설계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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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0:04:37
- 수정2020-12-03 10:15:09
강릉 정동진역의 역사 이전 신축사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동진역과 묵호역 등 전국 노후역사 4곳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2023년까지 예정한 정동진역 이전 신축은 설계 공모를 다시 진행하게 돼 계획에 차질을 빚게됐다고 밝혔습니다.
1962년 간이역으로 만들어진 정동진역은 TV드라마 등을 통해 해돋이 관광명소로 떠올랐으며, 현재는 강릉선KTX가 오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정동진역과 묵호역 등 전국 노후역사 4곳에 대한 시설 개선을 추진 중이지만, 2023년까지 예정한 정동진역 이전 신축은 설계 공모를 다시 진행하게 돼 계획에 차질을 빚게됐다고 밝혔습니다.
1962년 간이역으로 만들어진 정동진역은 TV드라마 등을 통해 해돋이 관광명소로 떠올랐으며, 현재는 강릉선KTX가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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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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