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국제선 입국 8개월 만에 재개
입력 2020.12.03 (10:09)
수정 2020.12.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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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이 8개월만에 재개됩니다.
부산시는 승객 47명을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가 오늘 오후 2시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오후 4시 반 김해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들은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를 거쳐 자택이나 호텔로 가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지만 입국은 인천공항으로만 해왔습니다.
부산시는 승객 47명을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가 오늘 오후 2시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오후 4시 반 김해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들은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를 거쳐 자택이나 호텔로 가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지만 입국은 인천공항으로만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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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 8개월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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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03 10:09:20
- 수정2020-12-03 10:40:31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이 8개월만에 재개됩니다.
부산시는 승객 47명을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가 오늘 오후 2시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오후 4시 반 김해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들은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를 거쳐 자택이나 호텔로 가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지만 입국은 인천공항으로만 해왔습니다.
부산시는 승객 47명을 태운 에어부산 여객기가 오늘 오후 2시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오후 4시 반 김해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들은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부산역 선별진료소를 거쳐 자택이나 호텔로 가며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에어부산은 지난 10월 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지만 입국은 인천공항으로만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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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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